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지난 24일 신촌 본사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행사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촌사랑상품권(9,785명)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약 300만명이 응모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특히 전산 경품추첨의 전 과정은 경찰관 입회하에 농협하나로마트 유튜브 채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여 공정성을 강화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번 경품행사는 50년 동안 하나로마트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농협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을 맞아 6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모든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300여개 품목에 대해 연중 최대 규모의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최대 3천원 할인)를 포함하여 복숭아, 초록사과, 포도 등 제철과일과 옥수수, 양파 등 우리농산물을 최대 30% 이상 할인판매하며, 정부(농식품부)의 농산물 소비쿠폰이 적용되는 품목은 1만원 한도 내에서 20% 추가 할인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베이킹 소다, 가그린, 락스 등 코로나19 연관 상품과 제습제, 홈키파, 이온음료 등 장마철·여름 연관 상품도 제휴카드(NH, KB, 삼성, 씨티, 전북) 결제 행사(최대 3천원 할인)를 포함하여 최대 66%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하나로마트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5억원 경품행사를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추첨을 통해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산물상품권(9,785명)을 제공하며, 추첨은 9월 18일 오전 11시 유튜브
우성사료 (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20일과 23일에 걸쳐 대전 소재 본사에서 영업과 관리부문으로 나누어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했다. 2019년은 미중무역분쟁 및 한일경제대립과 환율의 급등락 속에 ASF 발생 이라는 살얼음판을 걷는 현 상황에서 내년도 시장 역시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주 52시간제 전면시행 등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사료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규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축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성 50여년을 지탱해온 힘이자 핵심가치인 고품질 사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수익중심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전 직원이 정직과 성실,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우성사료 임직원의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종합축산식품회사로서 고객만족, 직원만족, 주주만족을 추구한다는 우성사료의 사명을 천명하고, 지난 창립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우성사료는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